상속재산을 나누는 비율은 어떻게?
상속( 相續)은 '서로 상(相)', '이을 속(續)'의 뜻을 가진 한자어이고, 서로 이어지다 , 계속되다는 의미이며, 사람이 사망할 경우, 그 사람의 재산이나 권리를 이어 받는 것을 말합니다. 상속분(相續分)은 '서로 상(相)', '이을 속(續)', '나눌 분(分)'의 뜻을 가진 한자어인데, 분(分)은 나누다 구분하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상속분은 상속재산을 나누는 비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상속분 상속인들 사이에서, 상속분으로 다툼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민법 1009조에서 다음과 같이 정해 놓았습니다. 동순위 상속인들은 균분이지만, 배우자의 상속분은 직계존비속과 공동 상속인 경우, 5할이 가산된다는 점만 특별히 기억하면 됩니다. 제1009조(법정상속분) ①동순위의 상속인이 수인인 때에는..
2024. 11. 12.
법률양식(소장) 글쓰기, 육하원칙에 따라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하원칙(六何原則)에 따라서 글을 쓰면, 중요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법률서식을 작성할 때는 정확성과 명확성이 요구되므로, 육하원칙에 따라 글쓰기가 중요합니다. 육하원칙을 적용하여 글을 작성하는 방법과 주의할 점 등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 육하원칙에 따른 글쓰기, 그리고 법률양식(소장)에서 역할법률서식을 작성할 때는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어떻게(How), 왜(Why)의 여섯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작성해야 글의 명확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누가 (Who) 법률서식에서 '누가’는 서식의 작성자와 관련된 당사자를 의미합니다. 계약서를 작성한다면, 계약당사자는 계약자와 피계약자이고, 소장을 작성한다면, 원고와 피고,..
2024. 11. 8.
12. 극복하는 습관만들기
2019년도 건강검진 결과에 깜짝 놀라서, 50대를 위한 건강한 습관 만들기에 도전 한 이후, 몸무게는 85kg에서 74kg까지 빠졌습니다.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습관 바꾸기를 통해서 몸무게를 바꿀 수 있다면, 습관은 인생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쓰기 습관에 도전했지만, 건강한 습관만들기보다 글쓰기 습관은 훨씬 더 어려운 숙제였습니다. 결국 시작 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게 되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다시 블로그에 도전하게 되었네요. 벌써 몇 번째 도전인지 모르겠지만, 블로그 다시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블로그글쓰기는 애드센스 승인, 하루 1500자 글쓰기,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 등 내가 ..
2022. 8. 17.
10. 건강한 습관만들기
A. 삶이 답답하고 불안할 땐, 습관 돌아보기 대한민국에서 50이라는 나이는 참 힘든 나이인 것 같습니다. 위로는 부모님을 모셔야 하고, 아래로는 아이들을 키워야 하지만, 직장이나 벌이는 줄어들거나 없어질 수 있는 벼랑 끝에 서 있는 나이입니다. 위를 보아도, 아래를 보아도, 옆을 보아도 캄캄한 어둠뿐, 출구를 찾기가 힘든 나이입니다. 무작정 뭔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도 쉽지 않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50대를 준비하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는 2019년 국가건강검진 결과표의 빨간색 경고 글자가 계기가 되었지만, 애초 50이라는 나이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기에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아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없었다면, 습관 만들기를 꾸준하게 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삶이 ..
2021. 10. 29.